알고 있는 듯하면서도 사실 잘 모르는 수면 용어
휴일에 낮까지 자면 사회적 시차증?
평일에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도 주말에 오래 자거나 취침 시각이 뒤로 밀려버리는 등, 평일과 휴일의 생활 리듬이 어긋나서 발생하는 체내 시계가 맞지 않는 현상을 ‘사회적 시차증(Social jet lag)’이라고 합니다.
이는 건강 리스크가 높아지는 원인 중 하나로, 다음 날의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주말에 너무 많이 자서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은 사회적 시차증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오래 잔 것보다도 수면 부채가 쌓인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