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는 듯하면서도 사실 잘 모르는 수면 용어
햇빛으로 리셋! 체내 시계
해가 뜨면 눈을 떠서 활동을 시작하고 밤이 되면 졸린 것은 ‘체내 시계’의 활동에 의한 것입니다.
보통, 밤이 되면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이 분비되는데, 이는 체내 시계와 수면 조절을 중개해서 잠드는 것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일어난 직후에 눈에 들어오는 햇빛으로 아침인 것을 인식하고 이 체내 시계를 리셋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빛을 받는 것이 중요한 한편, 밤에 강한 빛을 받으면 체내 시계가 망가져 버려서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되고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